무안군, 무안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개최

2023. 9. 4.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4일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직원들 상대로 개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김산 군수,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 임동현 부의장, 이호성 의원, 김봉성 의원, 임윤택 의원, 임현수 의원이 참석해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 수산물 이용해 지역 어업인의 피해예방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4일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직원들 상대로 개최했다.

(좌측 네번째)김산 군수와 무안군의회 의원들이 무안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4일 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김산 군수,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 임동현 부의장, 이호성 의원, 김봉성 의원, 임윤택 의원, 임현수 의원이 참석해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은 무안 수산물을 이용해 우리 어업인의 피해예방에 무안군 공직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낙지골목 등에서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등을 집중단속해 안전수산물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