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대통령이 수산물 먹는다는 건 100% 안전하단 의미”
이지홍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8@mk.co.kr) 2023. 9. 4. 16:00
대통령실이 4일 “대통령이 먹는 음식은 안전성이 100%”라며 “대통령이 서울 노량진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에 직접 가서 수산물을 먹었기 때문에 (국내) 수산물이 100%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열고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국내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이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오찬을 했는데 대통령이 먹는 음식의 안전성은 100%”라며 “경호처 검측관이 위험 가능성이 있다면 대통령이 드시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서울 노량진 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의 수산물도 100% 안전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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