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테크, 서울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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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발효분해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브랜드사 ㈜비앤테크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린클이 만드는 더 나은 일상'이라는 ㈜비앤테크의 ESG 경영 이념에 기반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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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발효분해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브랜드사 ㈜비앤테크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린클이 만드는 더 나은 일상‘이라는 ㈜비앤테크의 ESG 경영 이념에 기반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대병원 측은 지난 28일 ㈜비앤테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후원금 1억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용휘 ㈜비앤테크 대표이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경제적인 문제를 겪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조금이라도 고통을 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오국환 함춘후원회 사무총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비앤테크의 후원이 환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저소득층 환자와 동행하기로 결심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적 음식물 처리의 대중화와 저소득층 물품 기부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음식물처리기 기부 등 ESG 경영 이념을 실천해 온 ㈜비앤테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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