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30분 이상 늘어선 줄... 시민들, 서이초 교사에 마지막 배웅

권우성 2023. 9.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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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30분 넘게 기다리더라도... 서이초 교사 마지막 배웅 시민들 
ⓒ 권우성
4일 서이초 교사 49재를 맞아 추모제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교사와 시민 등 참배객들이 헌화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헌화까지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시민들은 교사의 마지막길을 배웅하기 위해 늦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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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헌화대 차려진 서이초 담벼락 4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가 열릴 예정인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교사와 시민들이 고인이 학생들이 가르치던 교실 담벼락에 차려진 헌화대에 꽃을 놓으며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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