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유임… 대검 차장에 심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됐다.
심우정 인천지검장은 대검 차장검사에 보임됐다.
법무부는 4일 이런 내용의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40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심 검사장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공석이던 대검 차장검사에 고검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됐다. 심우정 인천지검장은 대검 차장검사에 보임됐다.
법무부는 4일 이런 내용의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40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7일이다.
송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을 계속 이끌며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 수사를 지휘하게 된다.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 검사장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공석이던 대검 차장검사에 고검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신자용 검사장이 유임됐다. 신봉수 대검 반부패부장은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수원지검장을 맡는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이 몹시 신세 져”…日잼버리 어머니 서툰 한글로 편지
- 여학생에게 졸피뎀 먹여 강제추행…밧줄로 성적 학대도
- 2시간 동안 6만1000번 ‘우르르 쾅쾅’…인도서 12명 사망
- “홍범도, 공산주의자 아냐”→“軍정체성 흔들어” 말 바꾼 태영호
- 출퇴근에 보온병도 논란인 이재명…與 “웰빙단식 그만”
- 쯔양, 악플에도 ‘애국 먹방’?…연어 이어 킹크랩 먹었다
-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체험학습 신청하는 학부모들
- [단독] 관악산 둘레길에 ‘퇴직경찰’ 투입한다… 총 50명
- “봉사활동 모임서 만났던 아내, 혼외자가 있었습니다”
- “금 주워라” 중국인들 강으로 골드러시…황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