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주호 장관은 보라'... 서이초에서 피켓 든 교사들
권우성 2023. 9. 4. 15:06
[권우성 기자]
4일 서이초 교사 사망 49재를 맞아 열리는 추모제에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교사들이 이주호 장관 교사징계 당장 철회하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서 있다. 교육부는 이날 교사들이 집단연가 등을 사용할 시에는 불법으로 간주하고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오마이포토] "이주호 장관, 교사징계 당장 철회하라" |
ⓒ 권우성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흰 국화 손에 든 검은 옷의 행렬... 학부모들, 자녀 손잡고 와 헌화
- 해병대 전 수사단장 측 "직무복귀해 보강수사, 역적몰이 횡행"
- "1969년생인 저, 열심히 살았습니다... 제발 써주세요"
- 아내 몰래 15년간 이웃 여자의 누드를 그린 남자
- "역사전쟁 시작... 정치 잘못해 이런 험한 꼴 당하고 있다"
- 의원·장관 5명 나온 고택, 하룻밤에 5만 원입니다
- 원전사고 때 난 일본에 있었다... 2011년과 2023년의 공통점
- "선생님들 막지 마세요" 두 아이 엄마 호소에 2만 명이 응답했다
- 역사전문가 심용환 "안중근 의사도 곧 빨갱이입니까?"
- "전부 허위"라는 장관에 던져진 질문, "박 대령이 얻을 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