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aT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지원 업무협약

장정욱 2023. 9. 4.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물류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해외 물류 네트워크 공동 활용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해외 물류 인프라 지원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물류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
강만수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 사장이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물류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해외 물류 네트워크 공동 활용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해외 물류 인프라 지원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BPA는 현재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지역에 물류센터 4개 소를 운영 중이다.

aT는 BPA가 운영하는 해외 물류센터를 공동물류센터로 지정해 농수산식품 기업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aT와 업무협약으로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 기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