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2주년 패키지 등 '감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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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2주년을 맞아 객실·식음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미카엘 로빈 프렌치 총괄 셰프와 정창엽 일식 전문 셰프, 임현호 페이스트리 셰프를 비롯한 소피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개관 2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10월11일과 12일 양일간 선보인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식음 혜택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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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디너·와인 시음 행사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2주년을 맞아 객실·식음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르시 보꾸' 객실 패키지는 감사 인사를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프랑스 최대 와인 산지 루아르에서 숙성해 순수한 과실의 맛을 살린 소피텔 셀렉티드 레드와인 '본떼르'1병과 2주년 기념 소피텔 와인백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럭셔리·프레스티지 스위트 두 가지 객실 타입으로 운영된다.
'메르시 보꾸 인 럭셔리' 객실 패키지는 기존 럭셔리 룸에서 석촌 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1박과 '페메종'의 파리지앵 조식 2인 이용이 포함됐다. 페메종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석촌호수와 파리지앵 에그 베네딕트,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등을 만끽할 수 있다. '메르시 보꾸 인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룸을 2주년 기념 특가로 즐길 수 있으며, 클럽 밀레짐 2인 이용이 포함됐다. 패키지의 예약은 9월23일까지, 투숙은 9월10일부터 10월9일까지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레 디네 소피텔'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 미카엘 로빈 프렌치 총괄 셰프와 정창엽 일식 전문 셰프, 임현호 페이스트리 셰프를 비롯한 소피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개관 2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10월11일과 12일 양일간 선보인다.
'소피텔 와인 데이즈' 행사도 연다. 레스파스 야외 가든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90여종을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10월13일과 14일 진행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식음 혜택도 준비됐다. 페메종은 주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소피텔 셀렉티드 레드와인을 한 잔씩 제공하며, 미오는 주중 및 주말 방문 고객에게 소피텔 사케 '미오 타비카 준마이'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잔씩 제공한다. 라티튜드32 방문 고객은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기념 칵테일 '메르시'를 웰컴 칵테일로 맛볼 수 있다. 레스파스는 사전 예약 방문 고객에게 시그니처 티를 틴 케이스에 담아 증정해 소피텔 서울에서 보내는 순간을 오래도록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와인 또는 바게트 구매 고객에게 와인&바게트 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혜택은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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