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창립 41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한솔인상 및 장기근속상 수여

정진 2023. 9.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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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이 4일 한솔교육 본사에서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한솔인상 및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솔인상은 고객·신뢰·도전 등 한솔교육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조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류 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4단계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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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한솔교육]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이 4일 한솔교육 본사에서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한솔인상 및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솔인상은 고객·신뢰·도전 등 한솔교육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조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류 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4단계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상은 각 부문별로 2명씩 선발된 총 6명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수상한 임직원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한 것이 결실을 맺은 듯하다”, “관리자로서 교사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과정을 통해 쌓인 신뢰가 좋은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 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기근속상에는 10년, 15년, 20년 등 근속 연수에 따라 총 35명이 선정됐다.

한솔교육 김인환 대표이사는 이날 창립 41주년 기념사를 통해 과학 기술 발전과 교육 정책 등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신속한 변화와 브랜드 경쟁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임직원들의 단합과 지지를 독려했다.

1982년 영재수학교육연구회로 시작한 한솔교육은 1990년부터 본격적인 교육 사업을 펼치며 1991년 신기한 한글나라를 출시했다. 이후 영유아 교육 시장을 개척하며 신기한 나라의 제품 라인을 꾸준히 넓히고, 핀덴과 플라톤독서토론논술 등 교육 과정 연계 및 연령대에 따른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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