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등 식당' 영광 거머쥐었다…"말 한 마디 안 하고 일해" (웃는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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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이 조기 영업 종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점심 매출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일일 사장으로 변신한 윤박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영업이 시작되고 윤박 식당의 일일 직원들은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했다.
이경규와 박나래 식당도 윤박의 식당처럼 재료가 다 소진될 정도로 모두가 열일을 했던 점심 영업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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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웃는 사장’이 조기 영업 종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점심 매출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일일 사장으로 변신한 윤박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곱 번째 영업 날,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자리를 비운 강율 사장 대신 직원 윤박이 일일 사장을 맡게 됐다. 그런 윤박을 돕기 위해 동갑 친구인 래퍼 넉살과 배우 강기둥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윤박은 첫 예능 프로그램에 긴장한 강기둥을 위해 그의 화제작인 ‘재벌집 막내아들’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진짜 재벌집 아들이 아니라는 말에 실망하다 강기둥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부동산을 한다는 얘기에 갑자기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점심 영업이 시작되고 윤박 식당의 일일 직원들은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했다. 하지만 넉살은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발휘하며 윤박 사장의 멘탈을 다잡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영업에서 아쉽게 3위를 기록한 이후 1등을 향한 선전포고와 함께 동선 개편화를 시도하며 더욱 효율적인 영업 준비에 나선 박나래 식당에도 순식간에 영수증이 한가득 쌓이고, 그런 와중에 덱스는 삼겹살 김밥을 망쳐버리고 의욕을 잃었다.
반면 이경규 식당의 남보라와 오킹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들어하는 이경규 사장에게 조리해야 하는 메뉴, 들어가야 할 재료들을 짚어 주며 “못 해 먹겠다”고 외치는 이경규에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했다.
영업 1시간 30분 만에 한껏 지친 넉살과 강기둥은 곧이어 중복 배달이 왔다는 전화를 받게 됐다. 넉살은 손님에게 사과하면서도 “괜찮으시면 저녁에 한 번 더 드셔 주세요”라며 유쾌한 센스를 뽐내기도.
이경규와 박나래 식당도 윤박의 식당처럼 재료가 다 소진될 정도로 모두가 열일을 했던 점심 영업이 끝났다. 세 식당의 총 점심 매출은 140만 원 대로 최고 매출을 기록, 1위는 박나래 식당이 차지했다. 박나래는 “저희가 말 한마디 없이 일했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남기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웃는 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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