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공장에 불…“인명피해 없어”
최재용 2023. 9. 4. 14:45
4일 낮 12시 18분께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외부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차량 31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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