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부총장에 김영 교수…세종캠 최초 3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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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고려대 세종부총장에 김영(사진)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2019년 9월 1일 제17대 세종부총장에 취임한 이후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다.
1988년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세종부총장은 1990년 고려대 토목공학과 공학석사를, 1996년에는 오레곤주립대 토목환경공학과 석사를 거쳐 2000년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고려대 세종캠퍼스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에 임용된 뒤 기획처장, 세종산학협력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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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고려대 세종부총장에 김영(사진)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2019년 9월 1일 제17대 세종부총장에 취임한 이후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5년 8월 31일까지다.
김 세종부총장은 4일 취임식을 갖고 “‘신수도권 중심대학’이라는 브랜드 안착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교육혁신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연구혁신, 세종시와 신수도권 완성에 기여할 지역혁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1988년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세종부총장은 1990년 고려대 토목공학과 공학석사를, 1996년에는 오레곤주립대 토목환경공학과 석사를 거쳐 2000년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고려대 세종캠퍼스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에 임용된 뒤 기획처장, 세종산학협력단장 등을 지냈다.
그는 17~18대 재임기간 지능형반도체학과 등의 첨단학과를 신·증설하고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세종=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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