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 신제품 '빅토리아 오븐' 여왕의 귀환

ⓒ스메그코리아 제공

이탈리아 스타일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가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에 편의기능을 강화한 NEW 빅토리아 오븐 제품을 출시했다.

‘NEW 빅토리아 오븐’은 기존의 스메그 특유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가 1948년 ‘엘리자베스(Elizabeth)’ 쿠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부드러운 곡선과 청키한 다이얼식 노브, 터치 디스플레이가 갖춰져 클래식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제품 NEW 빅토리아 오븐을 출시한 스메그코리아는 오븐에 에어프라이 기능을 더해 소비자의 편의성과 요리 니즈를 채워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오븐 기능 이외에 기름 없이 바삭한 요리가 완성되는 에어프라이 기능으로 튀김류나 간편한 냉동식품도 빠르고 수월하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스팀 기능으로 각양각색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40% 범위에서 원하는 정도로 설정이 가능한 스팀 기능은 음식의 색과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요리를 선사해 든든한 요리 주방 보조가 되어줄 예정이다. 어떠한 복잡한 요리를 하더라도 적합하여 홈 파티를 즐기는 최근 요리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빈틈없이 충족했다. NEW 빅토리아 오븐의 스팀 기능에는 일반 조리부터 컨벡션, 그릴, 스팀보조까지 10가지 조리 방법이 제공되어 어떤 요리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스메그는 NEW 빅토리아 오븐 제품에는 조리되는 음식을 중간에 확인하지 않아도 속까지 완벽하게 조리되는 온도 프로브 기능과 바비큐, 스톤, 피자 등 다양한 스페셜 조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2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68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해 여러 요리를 오븐 하나로 빠르고 쉽게 완성하기에도 충분하다.

이 밖에 열분해 세척 및 스팀 세척의 세척 지원 기능을 더해 오븐 사용 후 위생 관리에도 편의성을 높였다. 스메그코리아는 9월 4일부터 제품 출시와 동시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