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바통 받아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3. 9. 4.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환경부가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국민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해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국민 실천 운동이다.

김동섭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탄소중립,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을 지목해 바통을 넘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reen Life, Save Earth’ 실천
탄소중립·일회용품 줄이기 약속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환경부가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국민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해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국민 실천 운동이다.

석유공사는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Green Life, Save Eart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석유공사는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건물 출입구에 비닐커버 대신 다회용 우산 커버를 비치해 우천 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석유공사 본사 내 무인 농산물 판매대에서는 다회용 장바구니 대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석유공사는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Paperless 문화 정착, 친환경 제품 구매, 그린데이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섭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탄소중립,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을 지목해 바통을 넘겼다.

김동섭 사장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영상은 석유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