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영진 "♥배정훈, 축구 경기 같이 하면 내가 이긴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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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이 '골 때리는 그녀'를 하고 난 뒤, 남자친구와의 축구 경기에서 이겼다고 전했다.
이날 이영진은 '골때녀'를 시작한 이후로 축구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화정이 이영진에게 남자친구인 배정훈 PD도 축구 경기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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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이영진이 '골 때리는 그녀'를 하고 난 뒤, 남자친구와의 축구 경기에서 이겼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FC패셔니스타 팀으로 맹활약한 이영진과 정혜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진은 '골때녀'를 시작한 이후로 축구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는 "축구 경기를 보면서 '뭘 굳이 저렇게 뛰어다니면서 망에 공 넣으려고 노력할까' 싶었다. 근데 전술이 요즘에 보인다"라고 이야기해 축구를 더 깊이 있게 보게 된다고 전했다.
정혜인도 "좋아하는 플레이의 팀이 생기고,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움직여 봐야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화정이 이영진에게 남자친구인 배정훈 PD도 축구 경기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이영진은 "축구를 추천했던 게 남자친구인데, 이제는 저한테 손흥민이 뭐 어떻게 했다는 등의 소식을 듣는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이영진은 "축구를 남자친구와 몇 번 같이 했었는데 제가 이겼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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