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뚜르 드 디엠지' 사흘째 인제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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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사흘째인 4일 오전 강원 인제군 인제체육관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행정안전부와 인천시·경기도·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과 마스터즈 부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원도 내에서는 마스터즈대회가 2일~3일까지 철원~화천~양구~인제 구간에서 진행되고, 청소년대회는 4일~5일까지 이틀간 인제~고성~인제~양구 구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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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인천시·경기도·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과 마스터즈 부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한반도의 평화 염원을 전 세계에 전하고 접경지역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대회는 본대회인 국제청소년도로자전거대회, 마스터즈 도로자전거(사이클) 대회와 부대행사인 전국비엠엑스(BMX) 대회, 인제 한계령 그란폰도(사전대회)로 나눠 열린다.
비엠엑스(BMX,)는 일반자전거보다 작은 20인치 휠의 작은 바퀴로 디자인된 자전거를 이용하는 자전거 장애물 경기이다.
올해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한 희망을 담아 비무장지대(DMZ)와 강원·경기도 9개 시·군에 걸쳐 있는 접경지역에서 진행된다.
강원도 내에서는 마스터즈대회가 2일~3일까지 철원~화천~양구~인제 구간에서 진행되고, 청소년대회는 4일~5일까지 이틀간 인제~고성~인제~양구 구간에서 펼쳐진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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