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건설, 업계 최초 KIAF 공식 파트너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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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건설은 오는 6~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 KIAF 서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일레븐건설의 이번 KIAF 서울 공식 후원은 한국 미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미술의 담론을 주도해 가는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일레븐건설은 KIAF 서울 행사장 내 유엔사부지에 선보이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홍보부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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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로즈우드 호텔 서비스 제공
일레븐건설은 오는 6~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 KIAF 서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건설·부동산 기업이 KIAF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KIAF는 한국화랑협회가 2002년 설립해 올해 22년째를 맞고 있는 국내 최초 아트페어로 올해 20개의 국가와 지역에 소재한 211개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일레븐건설의 이번 KIAF 서울 공식 후원은 한국 미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미술의 담론을 주도해 가는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일레븐건설은 KIAF 서울 행사장 내 유엔사부지에 선보이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홍보부스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트슈머’(Art+Consumer)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더파크사이드 서울만의 차별화된 세계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규모, 자재, 외관 등 눈에 보이는 품질적 측면에서의 차별화뿐만 아니라 재창조될 서울의 중심에 거주한다는 정체성, 기존에 경험할 수 없던 특별한 서비스 및 문화 예술적 체험 등이 결합된 공간”이라며 “KIAF 서울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주거관과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주거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34에 위치한 유엔사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420가구), 오피스텔(723실),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복합개발사업(MXD)이다. 사업비 규모도 13조원에 이르며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로즈우드 서울이 들어선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담당한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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