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소년 동아리 ‘제3회 전국청소년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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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달 31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제3회 전국청소년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난타동아리 '놀꿈'(놀아봅세 꿈누리)은 난타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동아리로, 제30회, 제31회 의왕시 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부터 군포, 안양, 수원, 의왕의 지역축제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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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달 31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제3회 전국청소년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시에 따르면 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 주최, 주관한 제3회 전국청소년 예술제는 지난달 4일 비대면 영상심사로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은 같은달 31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난타동아리 ‘놀꿈’(놀아봅세 꿈누리)은 난타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동아리로, 제30회, 제31회 의왕시 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부터 군포, 안양, 수원, 의왕의 지역축제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놀꿈 동아리원들은 “의왕에서 광주까지 무거운 북을 가지고 이동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참가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놀꿈 동아리로써 다양한 대회와 공연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매년 놀꿈 동아리 인원을 모집해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동아리 놀꿈의 청소년들처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연습과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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