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3일 '2023 월곶 저잣거리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23일 월곶면 군하리(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월곶 저잣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그간 진행했던 저잣거리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월곶 달빛산책, 저잣거리의 밤을 걷다!'라는 야행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화려한 야간조명 및 빛 조형물과 월곶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져 군하숲길 내 설치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23일 월곶면 군하리(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월곶 저잣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그간 진행했던 저잣거리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월곶 달빛산책, 저잣거리의 밤을 걷다!'라는 야행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화려한 야간조명 및 빛 조형물과 월곶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져 군하숲길 내 설치된다. 이러한 야간경관시설은 축제 당일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9.22.(금)&10.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과 각종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가 준비돼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통진 이청에서는 전통 복색을 갖추고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전통 의복 체험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22일 '월곶면민의날 행사(22일)'와 퓨전문화공연 23일 '달하 노피곰 도다샤'가 연계 개최돼 축제의 분위기와 역사적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월곶면 군하리의 지역적 특색과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월곶 저잣거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깨졌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종합) | 연합뉴스
- 나토 찾은 美국무 "북한군 현재 전투중…단호히 대응"(종합) | 연합뉴스
-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대수술 예고한 머스크(종합) | 연합뉴스
- 최윤범 "시장 혼란 진심 사과…공개매수후 상한가 예상 못해"(종합2보)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
- [수능 D-1] "공부한 거 다 나오고, 쓰면 정답이길"…수험생들 예비소집 | 연합뉴스
-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인정…15일 검찰 송치(종합) | 연합뉴스
-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내정 | 연합뉴스
- 미국 MRO 20조원 시장 열린다…HD현대重·한화오션 경쟁 치열 | 연합뉴스
- 경찰, 여당 당원게시판 '尹부부 비방글' 의혹 수사 착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