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글로벌 특송회사 UPS와 MOU 체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와 글로벌 최대 항공특송기업인 UPS(United Parcel Service)가 최근 유통, 물류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신·편입생으로 등록하는 UPS의 모든 임직원은 산업체위탁 교육협약을 통한 50%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자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 50% 지원도 가능해 최대 교육비 100%를 지원받아 4년제 대학과정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백소라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교수는 “UPS 임직원분들의 업무경험을 기반으로 제조, 무역, 유통부터 포장, 운송, 통관까지의 전반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 모바일,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해 24시간 전 세계에서 언제 어디서든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홍주 UPS 이사는 “UPS를 위해 헌신해주고 계시는 UPS 구성원분들에게 교육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항공물류, SCM, 물류센터운영, 물류포장, 수요예측 등 유통, 물류, 무역 분야에 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는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5만원 여관방, 생선 날랐다…‘조폭 에이스’ 마흔에 닥친 일 | 중앙일보
- '칼각 질서' 빛난 20만 교사집회..."또 보자" 경찰이 인사 건넸다 | 중앙일보
- "블랙핑크 최악의 공연"…프랑스 일간지, 제니 콕집어 혹평 무슨일 | 중앙일보
- 밤 되면 사라진다…보온병도 의심 받는 '이재명표 단식' 논란 | 중앙일보
- "마약 안 걸리려면 우리한테 와라"…하얀 가운, 수상한 그들 | 중앙일보
- 롤스로이스男 '또래 모임' 조폭? 집에서 의문의 1억 돈다발 | 중앙일보
- 악몽 된 축제…美사막 한복판 7만명 고립·1명 사망, 무슨일 | 중앙일보
- 인생 첫 캐릭터가 '못생긴 여자'…1000:1 뚫은 '마스크걸' 그녀 | 중앙일보
- 용인 고교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민원에 심한 스트레스" | 중앙일보
- "구금되면 어떡해"…관광객 발길 끊긴 중국 "외국인 보면 신기"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