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눈물나네"…박보영과 럽스타 개설로 '과몰입↑'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승현 기자 2023. 9. 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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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민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화제다.

또한 극 중 '황도부부' 민성(박서준 분)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되어 과몰입을 돕고 있더,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박서준과 박보영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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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민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화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개봉 4주차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극 중 '황도부부' 민성(박서준 분)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되어 과몰입을 돕고 있더,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박서준과 박보영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민성의 SNS 계정에는 황도부부의 리얼한 신혼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부부의 연애 시절 모습부터 웨딩 사진, 신혼 집 내부까지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민성’과 ‘명화’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여 관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성’ 역의 박서준이 “우리 서로 마주치지 말자. 둘 중 한 명은 위험해질 것 같으니까”,  “누구냐고 너” 등 도플갱어 괴담을 언급하는 등 유쾌한 댓글을 직접 남겨 웃음을 안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해맑은게 슬퍼", "민성이 얼굴만 봐도 눈물나네", "영화 다시 보고 싶다", "찐사랑 부부", "사진 올라올 때마다 맘 아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여기에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해외 팬들의 기대감이 담긴 댓글까지 다채로운 반응이 쏟아지며 영화를 향한 열띤 관심을 실감케 한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민성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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