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 ‘우수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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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과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활동 우수지역으로 선정해 당대표 특별 포상을 했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해남·완도·진도 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서명과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2만6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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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과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활동 우수지역으로 선정해 당대표 특별 포상을 했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해남·완도·진도 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서명과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2만6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지역위원장인 윤재갑 국회의원은 지난해 대정부 질의에서 국무총리에게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함을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과 전남도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을 맡아 두 차례 일본 항의 방문과 해양투기 저지 촉구를 위한 삭발·단식 투쟁에 나섰다.
윤재갑 의원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앞장서준 해남·완도·진도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이고 단단한 지역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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