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한국 아티스트 대표 '슈퍼콘서트' 출격…글로벌 활약

김예나 기자 2023. 9. 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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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이달 23일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O2 Arena)에서 열리는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LONDON'(이하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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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이달 23일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O2 Arena)에서 열리는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LONDON'(이하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슈퍼콘서트'는 전 세계에 K팝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대형 콘서트다. 런던에서 개최되는 이번 '슈퍼콘서트'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한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지난해 영국 매거진 DAZED가 발표한 '2022년 최고의 K-POP 트랙' 40곡 중 1위를 차지한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과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해외 유수 매체의 2022년 K팝 결산에서 '베스트 K-POP 노래'로 선정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등 빌리만의 스토리가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빌리는 '슈퍼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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