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나스, 소피 터너에 이혼 제기…“6개월 동안 문제 겪고 있어”
이세빈 2023. 9. 4. 10:31
가수 조 조나스가 배우 소피 터너와 이혼을 앞두고 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TMZ 등에 따르면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가 이혼을 앞두고 있으며 곧 이혼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혼을 제기하는 사람은 조 조나스다. 조 조나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혼 변호사 두 명과 연락 후 상담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는 약 6개월 동안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의 밴드 투어 중에도 조 조나스는 거의 항상 어린 자녀들을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의 이혼 징후는 또 있다. 조 조나스는 최근 몇 주간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1년 전 구입한 마이애미 저택도 매각했다.
한편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9년 5월 결혼했다. 지난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2년 뒤인 지난해 둘째 딸도 얻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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