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무인 안내로봇 '광도리'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과원 로비 내 무인 안내 로봇 '광도리'를 배치했다.
제진수 경과원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는 "안내로봇 '광도리' 시범 도입으로 고객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운영성과 등을 검토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안내로봇을 확대하겠다"고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과원 로비 내 무인 안내 로봇 '광도리'를 배치했다.
광도리는 무선통신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율주행 및 물체 감지를 통한 시설물 안내와 음성인식, 영상 송출, 사진 촬영ㆍ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경과원은 코로나 이후 급증하는 대관 시설 행사와 방문고객에 대한 ▲오늘의 행사 안내 ▲행사장 및 유관기관 방문 에스코트 ▲웰컴및출ㆍ퇴근 그리팅(인사) 제공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무인로봇을 도입했다.
광도리는 광교테크노밸리의 '광'과 '道'의 약자로 광교테크노밸리의 소개와 더불어 고객의 방문지(길)를 안내하는 의미로 이름을 붙였다.
제진수 경과원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는 "안내로봇 '광도리' 시범 도입으로 고객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운영성과 등을 검토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안내로봇을 확대하겠다"고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