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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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순본 부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테마 투어는 시민들이 다양한 부산의 미래유산을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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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는 시민들에게 미래유산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미래유산을 둘러보는 ▲문화 ▲영화·예술 ▲역사 ▲도시 4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미래유산과 관련한 지역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으며, 시민들의 미래유산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별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9월 23일 '문화' 코스에서는 F1963, 영광도서, 부산시민공원 등을 답사하고, 부산국제공연예술제를 관람한다.
10월 7일 '영화·예술' 코스에서는 부산시민회관, 40계단, 국제시장, 비프(BIFF) 광장 등을 답사하며,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나본다.
10월 14일 '역사' 코스에서는 온천천, 박차정생가터, 동래장터, 동래읍성(역사축제) 등을 답사한다.
마지막으로 10월 21일 '도시' 코스에서는 보수동책방골목, 장림포구,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 등을 답사한다.
투어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일부터 부산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rakun_friends)에서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통합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순본 부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테마 투어는 시민들이 다양한 부산의 미래유산을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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