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53일차 수색..인력 100명·장비 56대 투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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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100명과 차량 37대, 드론 8대, 보트 7대, 헬기 1대 등 장비 56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낙단보 일원에서 진행되는 드론수색은 소방인력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가 동원된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21명과 차량 7대, 드론 4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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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53일차 수색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100명과 차량 37대, 드론 8대, 보트 7대, 헬기 1대 등 장비 56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간방교에서 경천교까지 진행되는 수변수색은 소방인력 25명과 차량 9대가 동원된다.
또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 간 수상수색은 소방인력 7명과 차량 2대, 보트 2대가 투입된다.
소방당국은 이와 함께 상주보 일원에 소방인력 22명과 차량 10대, 보트 2대, 수중탐지기 3대를 이용해 수중수색을 펼친다.
낙단보 일원에서 진행되는 드론수색은 소방인력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가 동원된다.
헬기를 동원한 항공수색은 소방인력 5명이 참가해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21명과 차량 7대, 드론 4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핀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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