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소장작품 구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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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은 '2023 하반기 소장작품 구입 공모'를 오는 18일 시작한다.
전남도립미술관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공모를 통해 우수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대표 작품 ▲전남 미술사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작품 ▲전남의 역사, 지리, 자연, 문학적 특징을 소재로 한 작품을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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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광양시에 터 잡은 전남도립미술관 |
ⓒ 김형호 |
전남도립미술관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공모를 통해 우수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작품은 전시, 교육 등 도민 문화 향유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대표 작품 ▲전남 미술사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작품 ▲전남의 역사, 지리, 자연, 문학적 특징을 소재로 한 작품을 수집한다.
작가, 화랑, 법인 관계자 등 작품 소장자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신청자는 1점, 화랑·법인은 최대 2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작품에 대해선 전남도립미술관 작품수집추천위원회와 심의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구입 여부를 판정한다. 구입 예정 작품은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 전남도립미술관 2023 하반기 소장품 구입 공고 |
ⓒ 전라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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