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40대, 광주 소태터널 내부 연석 들이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4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혼자 사고를 낸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 25분께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동구 소태터널(두암동 방면) 주변 편도 2차선 도로 를 주행하다가 터널 내부에 설치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다.
A씨의 승용차는 사고 직후 멈춰섰으며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4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혼자 사고를 낸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 25분께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동구 소태터널(두암동 방면) 주변 편도 2차선 도로 를 주행하다가 터널 내부에 설치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다.
A씨의 승용차는 사고 직후 멈춰섰으며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고 당시 터널을 운행하던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악플에도 ‘애국 먹방’?…연어 이어 킹크랩 먹었다
-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체험학습 신청하는 학부모들
- [단독] 관악산 둘레길에 ‘퇴직경찰’ 투입한다… 총 50명
- “봉사활동 모임서 만났던 아내, 혼외자가 있었습니다”
- “금 주워라” 중국인들 강으로 골드러시…황동이었다
- “화장 진했는데”…청소년에 술판매 업주 ‘영업정지’
- “4일 공교육 멈춤” 국회 앞 모인 교사들… 20만명 추산
- 여성 BJ ‘폭행·감금’ 자작극 아니었다… “남편이 범인”
- “어미개 배 갈라 새끼 꺼내”…‘합법’ 번식장 참혹 현장
- 안 씹혀 뱉어보니…버거 패티와 같이 구워진 ‘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