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부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것치고는 속광이 ‘뿜뿜’터지는 모습에 절로 관리법이 궁금해진다. 가장 먼저 공개한 것은 아침 스킨케어 루틴. 가장 중요한 것은 무거운 제형은 바르지 않는 것이다. 소유는 가볍고 수분감 있는 세럼과 크림을 활용해, 숍에서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받기 전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 소유의 저녁 스킨케어템 」
저녁에는 보통 메이크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클렌징이 매우 중요하다고.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오일 형태의 클렌저다. 클렌징을 끝마치고 난 후에는, 다음 날 아침에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고농축의 앰풀과 로션을 애용한다고 전한다. 기본적인 스킨케어를 마무리한 뒤, 마지막 비장의 무기는 바로 래핑 마스크! 자기 전, 얼굴에 바른 후 떼어내기만 하면 되는데, 그 즉시 속광이 차오르는 게 느껴질 정도라고 한다. 피곤한 하루일 땐 콜라겐 크림과 앰풀을,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었을 땐 시카 소재의 로션을 사용하는 것도 꿀팁 오브 꿀팁!
「 속광이 차오르는 스킨케어 루틴 」
STEP 1 :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
피부에 자극이 안 가도록 부드럽게 롤링한다. 신경 쓰이는 부위는 한번 더 집중적으로 클렌징하자.
STEP 2 : 폼 클렌징으로 2차 세안
딥 클렌징이 필요할 땐, 클렌저의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문지른 후 물로 세안!
STEP 3 : 토너 패드로 피부 결 정리 후 앰풀
때에 따라 토너 패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앰풀까지 바른 후 겉돌지 않도록 두드리는 것은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