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회 먹은 관광객 20명 식중독 의심 증상 호소

최재용 2023. 9. 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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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관광객 20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께 울진군 온정면 한 호텔에 투숙 중이던 단체 관광객 중 남성 8명, 여성 12명이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서울에서 등산을 위해 울진을 찾은 단체 관광객으로 울진군 후포읍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로 회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 당국은 현장 점검과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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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관광객 20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께 울진군 온정면 한 호텔에 투숙 중이던 단체 관광객 중 남성 8명, 여성 12명이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소방 당국은 이들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서울에서 등산을 위해 울진을 찾은 단체 관광객으로 울진군 후포읍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로 회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 당국은 현장 점검과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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