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독주택 화재 발생…50대 남성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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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삼랑진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지난 3일 오후 6시6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면서 이집 안방에 있던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2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상황에 대해 A씨의 노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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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삼랑진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지난 3일 오후 6시6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면서 이집 안방에 있던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집에 함께 있던 A씨의 90대 모친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2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상황에 대해 A씨의 노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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