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3]코트라,한국관 운영…유럽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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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오는 5일까지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 내 한국관을 운영 중이다.
김현철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독일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독일과 유럽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주시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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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오는 5일까지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 내 한국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KIC유럽, 한국벤처투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추진했다. 스타트업관인 ‘Next관’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16개 국내 유망 혁신기업이 참가했다. 비즈니스 상담회, IR 피칭, 유럽 진출 전략 세미나 등의 행사가 열렸다.
‘Next관’은 IFA 내 ICT 기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기술관이다. 올해도 ▲AI ▲로봇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 등 500개 이상의 혁신기업이 참여했다.
자율 주행 솔루션,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이 유력 파트너에게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코트라는 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진출 세미나를 개최해 현지 창업 생태계와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현철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독일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독일과 유럽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주시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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