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닮은꼴' 장준우 "父 장현성과 친자 의심 받아, 연기 못해" (걸환장)[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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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배우 장현성 아들 준우가 연기를 못해 가족관계에 의심을 받은 일화를 밝혔다.
3일 방송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장현성, 준우 부자의 스페인 여행이 이어졌다.
장현성은 "아빠를 보면서 나도 저런 일을 해볼까라는 생각은 없었냐"라며 아들 장준우가 배우의 꿈을 꾼 적 있는지 궁금해했다.
장준우는 "내 연기 영상을 보다가 1분 보고 바로 껐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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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배우 장현성 아들 준우가 연기를 못해 가족관계에 의심을 받은 일화를 밝혔다.
3일 방송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장현성, 준우 부자의 스페인 여행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에서 만족스러운 점심을 먹었다.
장준우는 대학에서 컨벤션경역학을 전공하고 있다.
장현성은 "아빠를 보면서 나도 저런 일을 해볼까라는 생각은 없었냐"라며 아들 장준우가 배우의 꿈을 꾼 적 있는지 궁금해했다.
장현성은 "있지. 있는데 아빠를 보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 직업군이 반짝반짝하지만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실제로 고등학교 때 방송제에서 배우를 한 번 했다. 거기에서 선배들이 아빠와 유전자 검사를 해보라고 했다. 아빠 아들 맞냐고 친자가 맞냐고 왜 이렇게 연기를 못하냐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현성은 "이 자식들이"라며 웃었다.
장준우는 "내 연기 영상을 보다가 1분 보고 바로 껐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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