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경소문2' 조병규, 강기영에 "이제 그만 지옥으로 꺼져"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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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이 지옥으로 끌려갔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최종회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이 필광(강기영)을 지옥으로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소문은 "필광, 넌 죽으면 안돼. 넌 내가 꼭 소환할 거다. 내가 말했지. 너를 위한 땅 같은 건 없다고.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라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나가. 지옥으로"라며 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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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이 지옥으로 끌려갔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최종회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이 필광(강기영)을 지옥으로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주석은 내면의 필광과 싸우면서 "너랑은 같이 간다"라며 철근에 몸을 꿰뚫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문은 "필광, 넌 죽으면 안돼. 넌 내가 꼭 소환할 거다. 내가 말했지. 너를 위한 땅 같은 건 없다고.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라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나가. 지옥으로"라며 힘을 썼다.
필광은 소문에 의해 소환됐고 그에게 위겐(문숙)은 "황필광. 수많은 생명을 빼앗고 세상을 어지럽힌 죄. 준엄한 융의 법칙에 따라 범죄자의 신병을 인도한다"라며 문을 열었다.
필광은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뭐든 다 되는 곳이었나보네?"라며 "네 힘의 원천이 여기였냐. 기대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소문이 "영원히 지옥에서 썩을 거다"라고 말하자 필광은 "영원히? 저 문이 있다는 건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아니냐. 재회? 벌써 설렌다"라고 비웃었다.
그러자 소문은 "너 같은 놈들이 백번, 천번을 덤벼도 난 똑같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선한 사람들 모두 다 지켜낼 거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지옥으로 꺼져"라고 했고 결국 필광은 지옥으로 끌려들어간 후 악귀들에게 휩싸여 비명을 질렀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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