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출근 전 우산 준비하세요 [날씨]

김동운 2023. 9. 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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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라권에 5∼4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예보된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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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형택 기자

전국에서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라권에 5∼4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예보된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비 소식에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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