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한도전' 때보다 15kg 쪄, 정재형은 그대로"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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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무한도전' 시절보다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정재형에게 "그런 사람 있지 않나. 자주 못 봐도 오랜만에 연락이 와도 부담 없고 아무 생각 없이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정재형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파리돼지앵을 결성해 '순정마초'를 부른 기억을 떠올리며 "내가 '순정마초' 할 때가 마흔이었다. '그때 어렸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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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무한도전' 시절보다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파리지앵 캐릭터 만들어준 항도니랑 간만에 떠드는 무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형돈은 정재형에게 "그런 사람 있지 않나. 자주 못 봐도 오랜만에 연락이 와도 부담 없고 아무 생각 없이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정재형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파리돼지앵을 결성해 '순정마초'를 부른 기억을 떠올리며 "내가 '순정마초' 할 때가 마흔이었다. '그때 어렸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형 관리 잘하는 거다. 투샷 비교하면 형은 그대로일 거다. 나만 살쪘다. 그때보다 지금 15kg 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요정재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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