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전 靑 행정관 "이재명의 대정부 투쟁에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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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어 "무능·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며 이재명 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폭정에 맞서고 있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고 목숨 건 단식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그 결기와 의지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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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전 전 행정관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지고 검찰독재는 칼춤을 추고 있다. 국민이 사라지고 없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던 그 심정 그 분노로 머리를 풀어 헤치고 땅을 치며 통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능·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며 이재명 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폭정에 맞서고 있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고 목숨 건 단식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그 결기와 의지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 “독재정권에 맞섰던 그 심정으로 검찰독재와 맞서 싸우겠다. 국민의 안전과 역사적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붕괴되는 민주주의를 다시 민주주의로 전환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지역에서 시민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정치가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과 시민들께 목숨 건 당 대표 단식투쟁에 대정부 투쟁에 함께 목소리를 내 달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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