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내륙에 소나기...서쪽 지역 무더워

박근아 2023. 9. 3.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4일 오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4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예정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다.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경상권서부내륙,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전라권에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월요일인 4일 오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쪽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에도 가끔 비가 오겠고, 오후 6시∼9시까지 경북동해안, 오전부터 낮 사이 울산,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60㎜, 서울·인천·경기 5∼40㎜다. 강원영동에는 5일까지 10∼40㎜, 강원영서 5∼40㎜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북부, 대전·세종·충남남부와 충북에는 3일 5∼40㎜, 광주·전남과 전북에도 이날 5∼40㎜의 비가 오겠다.

3일 경북동해안 강수량은 10∼40㎜, 부산·경남과 울산, 대구·경북내륙·울릉도·독도 5∼40㎜다.

4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예정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다.

이날 제주도에는 5∼40㎜의 비가 온다.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경상권서부내륙,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전라권에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서 5∼40㎜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