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최경주 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
성호준 2023. 9. 3. 17:38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최경주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모기업인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가 최경주재단 최경주 이사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비롯해 전남 순천 포라이즌 컨트리클럽과 포스코 그룹 소유 건물 등을 관리한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는 4일 제8회 최경주재단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김정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골프 꿈나무와 대학생을 돕고, 국내외 재단 지역과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 후원은 포스코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과 시민'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포스코와이드는 최경주재단의 후원 사업에 참여해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켈슨, 도박에 1조 썼다” 딸 잃은 전설의 도박꾼 폭로 | 중앙일보
- '칼각 질서' 빛난 20만 교사집회..."또 보자" 경찰이 인사 건넸다 | 중앙일보
- 처제와 바람난 남편도 여자다...여배우 4명의 '처절한 인생' | 중앙일보
- 인생 첫 캐릭터가 '못생긴 여자'…1000:1 뚫은 '마스크걸' 그녀 | 중앙일보
- 내동댕이 쳐진 여성 수 미터 날아갔다…홍콩 덮친 시속 160km 태풍 위력 | 중앙일보
- '볼 뽀뽀' 화보 공개…배우 윤박, 6세 연하 모델 김수빈과 결혼 | 중앙일보
- "내게 똥 던져라"…태국 유명 건축가, 소 배설물 뒤집어쓴 까닭 | 중앙일보
- '캡틴' 손흥민, 원톱 변신하고 해트트릭 폭발...호날두도 제쳤다 | 중앙일보
- "이걸요? 제가요? 왜요?"…이런 공무원에 답답한 윤 대통령 | 중앙일보
- 온몸 멍든 사진 폭로한 여성…'성폭행' 의혹 이 선수, 맨유 떠난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