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깜짝 라이브…어릴 적 사진 공개! "마흔 넘고 골프" 계기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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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동원은 "요즘에 골프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후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한 그는 "이 사진 볼 때마다 웃긴데 왜 바지에 손을 넣었을까. 아마 티셔츠를 넣어주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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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3일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천박사님을 아세요? 강동원 깜짝 LIVE"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동원은 "요즘에 골프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근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마흔이 넘어가니 할만한 운동이 많이 없더라. 골프도 사실 공격적으로 열심히 치고 있어서 운동도 엄청 많이 되더라"라고 밝혔다.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이어 "재작년부터 골프영화 하나를 기획하다가 시나리오에서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보류한 상태"라면서도 "골프는 계속 치고 시나리오는 중단됐다"며 웃었다.
이후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한 그는 "이 사진 볼 때마다 웃긴데 왜 바지에 손을 넣었을까. 아마 티셔츠를 넣어주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사진에 대해 "3~4학년 쯤이다. 그리고 좀 더 어릴 때"라며 "어렸을 때 되게 개구쟁이였다. 얼굴을 보면 개구져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옆에 사실 저희 누나인데 상관 없지만 누나의 초상권을 보호하겠다. 누나랑 찍은 사진이 너무 많더라. 예전에 사진을 모여서 한 번에 찍었던 것 같다. 어렸을 때 진짜 말랐다"고 설명했다.
고등학생 때 사진도 공개한 그는 "1학년 때 마라톤을 하고 하나도 안 뛰고 걸어서 다 돌고 힘들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오래달리기를 싫어해서 계속 걸었다"라며 일화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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