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지승현, 안은진 향한 직진 통했다…조선 직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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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직진남' 지승현의 직진이 결국 통했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구원무(지승현 분)이 열렬한 구애와 직진 끝에 유길채(안은진)의 마음을 얻는데에 성공하며 혼례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원무는 길채를 향한 끝없는 직진 끝에 '조선 직진남'이라는 별명을 얻고 길채와의 혼인에 성공했다.
시즌2에서는 어떤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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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선 직진남’ 지승현의 직진이 결국 통했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구원무(지승현 분)이 열렬한 구애와 직진 끝에 유길채(안은진)의 마음을 얻는데에 성공하며 혼례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장현(남궁민)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 길채가 구원무와 이장현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망설였다.
방송 말미 이장현의 손을 잡고 떠나는 길채를 구원무가 놔줬음에도 길채의 마지막 선택은 구원무라는 것이 밝혀졌다.
구원무는 길채를 향한 끝없는 직진 끝에 ‘조선 직진남’이라는 별명을 얻고 길채와의 혼인에 성공했다. 시즌2에서는 어떤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는 오는 10월에 방송한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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