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는 내가 준비" 한혜진, 결혼 선언→프러포즈 장소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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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 예정일 공개에 이어 프러포즈 장소까지 언급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홍콩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쇼핑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한혜진은 홍콩 야경을 바라보며 "너무 로맨틱하다. 나 정했다. 내 프러포즈 장소. 바로 여기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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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 예정일 공개에 이어 프러포즈 장소까지 언급해 눈길을 끈다.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는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파이브가이즈, 케비어 케이크, 뷰맛집 카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홍콩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쇼핑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한혜진은 홍콩 야경을 바라보며 "너무 로맨틱하다. 나 정했다. 내 프러포즈 장소. 바로 여기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프러포즈만 해 반지는 내가 준비할 테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언급하지 않고 "사람들이 지금 다 기다리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프러포즈를 기다린다는 거냐"라고 되묻자 한혜진은 "내 프러포즈 기다리는 거다"라고 수긍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배를 타며 "야경 너무 예쁘다. 대박이다"라며 본격적으로 야경을 즐기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밤에 꼭 배를 타 달라. 5홍콩 달러다. 한 명에"라며 추천했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결혼 예정일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결혼식) 날짜는 스무 살 때부터 정했다. 10월 10일. 텐텐. 너무 좋지 않냐"며 결혼을 선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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