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방류’…시민들로 붐비는 노량진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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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한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시장에서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이날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은 강지원(33)씨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해 찜찜하긴 하다"며, "안전한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고, 상품권(온누리상품권)도 받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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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한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시장에서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67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날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은 강지원(33)씨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해 찜찜하긴 하다”며, “안전한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고, 상품권(온누리상품권)도 받아 좋다”고 전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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