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 완판…4일 앙코르 판매

윤종열 2023. 9.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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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3일 열리는 음악축제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이 예매 오픈(8월 23일)과 동시에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됨에 따라 4일 오후 2시부터 앙코르 판매를 진행한다고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5년 만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온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존(미니테이블, 에어배드)은 1분 만에 매진됐으며, 피크닉존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하루 만에 총 7500매가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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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3일 열리는 음악축제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이 예매 오픈(8월 23일)과 동시에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됨에 따라 4일 오후 2시부터 앙코르 판매를 진행한다고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5년 만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온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존(미니테이블, 에어배드)은 1분 만에 매진됐으며, 피크닉존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하루 만에 총 7500매가 전석 매진됐다.

이에 따라 경기관광공사는 열렬한 호응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앙코르 판매하기로 했다.

앙코르 판매는 평화누리 공연장 관람공간을 추가로 조성하여 약 1600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예매수수료 자부담) 또한 교통편의를 위해 페스티벌 셔틀버스 서비스 전문기업 ‘꽃가마’와 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PPF)에는 이승환, 페퍼톤스, 로이킴, 소란, HYNN(박혜원), 김필, 터치드, 히미츠 등이 출연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많은 기대를 받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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