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실시

이도환 2023. 9. 3.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오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계획'에 의거 수산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 및 음식점이고, 품목은 소비량이 많은 활가리비(일본), 활참돔(일본), 활우렁쉥이(일본), 활낙지, 오징어, 갈치 등이며,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영수증 및 거래 명세서 비치 여부, 배달 음식의 원산지 표시(포장재‧스티커‧전단지‧영수증 등) 여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특별점검으로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
양평군청 전경.ⓒ

경기 양평군은 오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계획’에 의거 수산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 및 음식점이고, 품목은 소비량이 많은 활가리비(일본), 활참돔(일본), 활우렁쉥이(일본), 활낙지, 오징어, 갈치 등이며,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영수증 및 거래 명세서 비치 여부, 배달 음식의 원산지 표시(포장재‧스티커‧전단지‧영수증 등) 여부이다.

군 담당자는 “최근 수산물 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유통업체 등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