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일 ‘2023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로 ‘가을 축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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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연무대에서 2일 열린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로 수원 가을 축제가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수원시에서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이어 16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재즈페스티벌,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3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4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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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가을축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2일 열린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로 수원 가을 축제가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에는 ‘김종서 밴드’, 가수 폴킴, 김필, 영지(버블시스터즈),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클래식 보컬 그룹 ‘유엔젤보이스’ 등이 출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콘서트에서 “가을에 수원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수원을 방문에 축제를 즐겨 달라”며 “시민들을 위한 멋진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에서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이어 16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재즈페스티벌,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3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4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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