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명절 앞두고 항만건설 현장 대금 체불 실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항만건설 현장 하도급 대금 등 체불 실태를 점검하고 대금 지급을 독려하기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항만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등 지급 실태 점검'을 한다.
해수부는 명절 이후에도 항만건설공사 하도급자 등에 대한 대금 지급 지연이 있는지 점검해 항만 건설 현장 근로자와 자영업자 부담을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항만건설 현장 하도급 대금 등 체불 실태를 점검하고 대금 지급을 독려하기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항만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등 지급 실태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항만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추진 실적에 해당하는 하도급 공사 등에 적정 대가를 지급했는지 확인한다.
원도급자가 공사 기성금 등을 받은 후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노임 등을 관련 규정에서 정하는 기한 안에 하도급자 등에게 지급했는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유류비와 식비 등 건설 분야 관련 자영업자 등에 대한 대금 체불 여부도 함께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대금 지급에 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최고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체불금 등은 추석 전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하며, 해수부는 지급 여부를 명절 전까지 계속 확인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명절 이후에도 항만건설공사 하도급자 등에 대한 대금 지급 지연이 있는지 점검해 항만 건설 현장 근로자와 자영업자 부담을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관심 받았던 김민재, 결국 OT서 뛴다…이강인은 죽음의 조
- '3위도 보인다' KIA, 만원관중 앞에서 SSG 대파..7연승 질주
- 낙동강 오리알 현실로?…마지막 기회까지 걷어찬 피프티 [D:이슈]
- 오리무중 '창원 택시 역주행' 사고…블랙박스 훼손에 원인규명 난항
- 진중권, 이재명 단식에 "회덮밥 추천"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별 다섯 개 달성 가나"…배현진, 이재명 집유형에 일갈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