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간판 라이브커머스 '엣지쇼' 2주년 기념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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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대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엣지쇼'가 론칭 2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시청자 팬미팅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프라인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엣지쇼의 애청자 '모서리(엣지의 우리말 표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엣지쇼는 타 방송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쌍방향 소통 기능을 극대화한 방송"이라며 "향후에도 모서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엣지쇼를 선보이는 등 시청자와의 교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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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대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엣지쇼'가 론칭 2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시청자 팬미팅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프라인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엣지쇼의 애청자 ‘모서리(엣지의 우리말 표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엣지쇼의 팬이 모인 자리인 만큼 진행자인 쇼호스트 이솔지, 서혜진은 물론 제작진들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현장 팬미팅을 마친 후 이어서 온라인 시청자도 함께하는 팬미팅이 진행됐다. ‘모서리 퀴즈쇼’, ‘더엣지 스몰쇼케이스’,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식순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은 총 8000개가량의 PV(페이지뷰), 1만건 이상의 채팅 댓글이 달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방송 중 판매된 더엣지 가을·겨울 시즌 의류는 총 1억 4000만원대가 넘는 주문액을 기록했다.
매일 평일 저녁 7시 방송되는 엣지쇼는 3050 여성 주축의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엣지쇼는 2021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310억 원, 누적 PV는 335만을 훌쩍 넘겼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엣지쇼는 타 방송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쌍방향 소통 기능을 극대화한 방송"이라며 "향후에도 모서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엣지쇼를 선보이는 등 시청자와의 교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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