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열 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이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입구 2곳에 총 60개의 홍보 깃발을 설치해 삼성 브랜드와 부산 엑스포를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이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입구 2곳에 총 60개의 홍보 깃발을 설치해 삼성 브랜드와 부산 엑스포를 알렸다. 전시장에 마련된 가로 길이 20미터의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신제품 영상에 부산 엑스포 엠블럼을 포함하고, 전시장 곳곳에 엑스포 응원 문구를 게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베를린 도심 곳곳에서 부산 엑스포가 부각됐다.
전자제품 대형 매장인 미디어막트 알렉사 지점의 옥외광고에 부산 엑스포 응원 문구를 선보였다. 카데베 백화점 삼성 매장과 쿠담거리의 팝업스토어, 베를린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동선에서 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 총회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와 ISE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등 글로벌 주요 행사에 맞춰 부산 엑스포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관심 받았던 김민재, 결국 OT서 뛴다…이강인은 죽음의 조
- '3위도 보인다' KIA, 만원관중 앞에서 SSG 대파..7연승 질주
- 낙동강 오리알 현실로?…마지막 기회까지 걷어찬 피프티 [D:이슈]
- 오리무중 '창원 택시 역주행' 사고…블랙박스 훼손에 원인규명 난항
- 진중권, 이재명 단식에 "회덮밥 추천"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